![[롤챔스 스프링] 아프리카 '익쑤' 전익수 "하승찬 전 코치에게 배신자의 말로 보여주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1821392361142_20160318214447dgame_1.jpg&nmt=27)
전익수는 0대1로 뒤진 2세트에서는 뽀삐로, 3세트에서는 그라가스로 플레이하면서 경기 내내 빛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뽀삐로는 탱커의 진면목을, 그라가스로는 전투 도중 상대 화력 담당들을 술통폭발로 당겨 오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다음은 전익수와의 일문일답.
Q 삼성을 상대로 패승승으로 제압했다.
A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한 삼성을 우리가 이겼다. 오늘 정제승 코치님이 긍정의 힘으로 이겨보자고 하셨는데 그 덕에 역전할 수 있었다.
Q 삼성의 기세가 대단했다.
A 오늘 경기 전부터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11연승을 달리던 1위 락스를 제압한 팀이어서 긴장됐다.
Q 2세트에서 뽀삐를 가져간 이유는.
A 뽀삐를 고르면 힘이 솟는다. 없던 캐리력도 만들어내는 친구다. 뽀삐가 정말 좋다.
Q '큐베' 이성진도 뽀삐를 좋아한다.
A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다 .삼성의 팀워크가 좋았기에 이성진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삼성 전체에 집중했다.
A 정제승 코치님이 CJ에서 강찬용과 함께 생활하면서 강찬용에 대한 강점을 알고 계신다. 그래서 정글러 챔피언들을 제거하면서 강찬용에 대한 대비책을 만드었다 .
Q 3세트를 마치고 나서 원을 그렸다. 뭐라고 외쳤나.
A 프릭스 파이팅이라고 말하고 끝냈다.
Q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전에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하승찬전 코치와 대결한다.
A 하승찬이라는 배신자에 대한 처단을 내려야 한다(웃음). 1라운드에서 우리 팀의 성적이 3승6패로 하위권에 내려간 이유가 바로 하승찬 전 코치 때문이다. 그리고 김찬호 선수가 인터뷰에서 나를 쉽게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내가 이기고 싶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