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1R 결승 예고] 진에어 차지훈 감독 "SKT와의 상성 깨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2514081920167_20160325144347dgame_1.jpg&nmt=27)
진에어 차지훈 감독은 "이번 라운드야말로 SK텔레콤의 희생양이 진에어라는 이미지를 깰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임전무퇴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경계해야 하는 선수로는 SK텔레콤의 저그 박령우를 꼽았다. 지난 24일에 열린 스타2 스타리그 시즌1 승자 결승에서 강민수를 상대로 매 세트 불리한 상황에 처했지만 전투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물이 올랐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박령우 이외에도 어윤수, 이신형, 김도우 등 훌륭한 선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4인 체제인 진에어로서는 입체적인 연습을 통해 극복할 생각이다.
선봉으로 나서는 김도욱에 대해서도 차 감독은 믿음을 보였다. '울레나'가 종족의 상성대로 흘러가는 맵이어서 프로토스 김명식을 상대하기 쉽지 않겠지만 지난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도 맡았던 맵이었던 만큼 준비는 되어 있다는 뜻이다.
차지훈 감독은 "김유진이 우주모함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고 이병렬은 군단의 심장 때 보여줬던 전략적인 플레이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조성주라는 든든한 기둥이 있기에 SK텔레콤을 제압할 적기라고 본다"라며 "그동안 SK텔레콤에게 너무나 많은 트로피를 선사한 것 같은데 이번에는 꼭 빼앗아 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