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롤드컵 4강전 당시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6 시즌 결승전이 오는 23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은 2014년 한국에서 월드 챔피언십이 열렸을 때 4강전이 펼쳐진 곳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는 친숙한 장소다.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는 락스 타이거즈가 정규 시즌 1위 자격으로 진출해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벌어지는 포스트 시즌을 치러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이 상대로 결정된다.
결승전 티켓은 4월15일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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