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람은 18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챔피언십 시리즈의 하부 리그인 챌린저 시리즈에서 뛸 선수들을 구하고 있다"라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e메일을 통해 나에게 연락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지원 조건은 챌린저 티어이며 프로게이머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가능하다.
C9이 팀을 꾸릴 때 미드 라이너로 플레이한 하이 람은 2015 시즌 서머에는 정글러로 전환, 월드 챔피언십까지 소화했고 2016 시즌에는 서포터로 변신하면서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