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베누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승강전에서 챌린저스 코리아 우승 팀 ESC 에버와 맞붙는다.
오승주는 롤챔스에서 24개의 챔피언을 사용했다. 2위 '미키' 손영민과도 8개나 차이나는 기록이다. 오승주는 코르키, 아지르, 룰루 등 대세 챔피언은 물론 자르반 4세, 노틸러스, 킨드레드 등 다양한 실험 챔피언으로 변수를 만들어내곤 했다.
실제로 오승주의 변수는 경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승주는 지난 1일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라이즈, 자르반 4세를 꺼내들었고 활약상을 인정 받아 두 세트 모두 MVP에 선정됐다.
스베누는 지난 시즌 승강전에서 에버를 3대1로 꺾으며 롤챔스 잔류에 성공했다. 에버를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있는 만큼 자신감을 무기로 다시 한 번 잔류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28일 승강전에서 스베누가 에버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또 오승주는 어떤 새로운 챔피언으로 활약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