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조별 예선 A조 경기가 열렸다.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A조에서 전경운이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과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자 박준효를 꺾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정민은 마지막 경기에서 전경운은 잡으며 8강에 합류했고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은 16강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펼쳐졌다.
죽음의 A조 시작을 알리는 성승헌 캐스터.
경기에 집중하는 전경운.
상대방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는 김정민.
피파 개막전 시작을 알리는 조현민 아나운서
'심신을 가다듬고' 눈 감고 있는 박준효.
방송 전 꼼꼼히 체크하는 조현민 아나운서.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조현민 아나운서.
긴장한 표정의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
'아~ 골이 안들어가네' 초조한 표정의 김정민.
굳은 표정의 박준효.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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