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1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결승전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상대로 서포터로 나미를 택하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나미는 2015년 6월3일 삼성 갤럭시의 서포터인 '레이스' 권지민이 사용한 이후 국내 리그에서는 1년 가까이 등장한 적이 없었고 SK텔레콤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2015년 1월31일에 쓰면서 패한 이후 1년 3개월 동안 쓰지 않았다.
상하이(중국)=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