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T 선봉장 김도우 "CJ 3종족 다 잡았어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가 열렸다.

2라운드 정규 시즌 3위 SK텔레콤 T1과 아슬아슬하게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CJ 엔투스가 대결했다.

SK텔레콤 첫 주자로 출전한 프로토스 김도우가 CJ 저그 한지원과 테란 이재선에 이어 프로토스 변영봉까지 제압했다.

CJ 3종족을 모두 꺾으며 세트 스코어 3대0 매치포인트를 만든 김도우가 브이를 그렸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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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T	14승 16패	-6(32-38)
5농심	10승 20패	-19(26-45)
6DK	19승 11패	+12(43-31)
7BNK	14승 16패	-5(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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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RX	9승 21패	-18(29-47)
10DNF	4승 26패	-3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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