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PL)에서 활동 중인 팀 스네이크 e스포츠가 새 정글러를 영입했다.
스네이크가 새롭게 영입한 선수는 베트남 국적의 'SofM' 레꽝주이로 LPL에서 뛰게 되는 첫 베트남 선수다. 아이디 'SofM'은 'Style of Me'의 약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생인 레꽝주이는 2013년부터 베트남 현지 팀 풀 루이스에서 3년 간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2015 서머 시즌과 2016 스프링 시즌에 준우승을 차지했고, 동남아 리그인 가레나 프리미어 리그(GPL)에서는 2015 서머 시즌에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레꽝주이는 2015년에 개인 실력을 인정받아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올스타에 선발되기도 했다. 레꽝주이는 현재 한국 서버에서 챌린저 80위권에 머물러 있다.
미드 라이너 '탱크' 박단원과 서포터 '엘라' 곽나훈의 소속팀이기도 한 스네이크는 중국인 정글러 'ZZR' 정잔란을 보유하고 있어 레꽝주이의 주전 선발 여부는 미지수다.
스네이크는 지난 스프링 시즌 정규리그에서 A조에 속해 10승6패 성적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