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LCS 팀들은 원거리 딜러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한 주 동안 분주하게 움직였다. 스프링 시즌에 주전으로 뛰던 선수들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
곧 이어 오리겐에서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원거리 딜러 'Zven' 제스퍼 스베닝센과 서포터 'mithy' 알퐅소 아기레 로드리게즈는 17일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고 오리겐도 새로운 선수들로 공백을 메우겠다고 밝혔다.
하루 뒤인 18일에는 G2 e스포츠를 유럽 정상으로 올려 놓은 '엠퍼러' 김진현의 한국 유턴 소식이 들렸다. 김진현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뒤 한국 복귀를 원했고 롱주 게이밍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김진현이 자리를 잡자 G2 e스포츠는 오리겐에서 뛰던 하단 듀오 원거리 딜러 'Zven' 제스퍼 스베닝센과 서포터 'mithy' 알퐅소 아기레 로드리게즈를 영입했다고 밝혔고 오리겐은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초르지유와 G2 e스포츠의 서포터였던 'Hybrid' 글렌 도어넨발로 빈 자리를 채웠다. H2k 게이밍은 'Freeze' 알레스 크네지네크를 영입하면서 서머 시즌에 돌입한다.
원거리 딜러들의 연쇄 이적으로 인해 유럽 LCS 상위권 팀들의 색깔이 바뀐 가운데 누가 울고 웃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