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타이거즈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 미팅은 락스 타이거즈가 올해 진행하는 첫 번째 대규모 팬 이벤트로, 플레이엑스포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제1전시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락스 타이거즈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선수 전원이 참석해 그간의 경기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팬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팬 미팅은 MC 단군의 사회로 진행된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의 애장품을 직접 선물 받을 수 있는 만큼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및 키보드, 캐시비 교통시계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걸그룹 아이스(I.C.E)의 특별 초청 공연도 예정돼 있어 팬 미팅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락스 타이거즈 관계자는 "올해 첫 팬 미팅인 만큼 락스 타이거즈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플레이엑스포 기간 중 진행되는 만큼 LoL 팬들은 물론 다양한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