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윤은 3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자이언츠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맹활약하며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세트에 엘리스를 들고 나온 김강윤은 5킬 노데스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킬 스코어 1대4로 끌려가던 22분에 킬을 만들어낸 김강윤은 대규모 교전마다 정확하게 고치를 사용했고 자이언츠 선수들이 집중 공략할 때면 적절하게 줄타기로 회피하는 센스 플레이를 보여줬다.
자이언츠와 두 세트를 치르면서 한 번도 잡히지 않고 5킬 17어시스트를 달성한 김강윤은 두 세트 모두 MVP를 수상하면서 팀이 단독 1위로 치고 나가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김강윤은 지난 스프링 시즌에도 유일하게 주간 MVP를 2회 수상하는 등 맹활약했고 오리겐과의 결승전에서도 MVP로 선정되면서 유럽 최고의 정글러임을 증명한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