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피츠는 레니게이드:밴디토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유럽 지역 챌린저 팀으로, 서머 시즌 진출을 위한 결정전에서 살아 남으면서 서머 시즌 챌린저 스플릿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미스피츠는 지난 달 18일 'Alphari' 바니 모리스를 톱 라이너로, 'Wisdom' 김태완을 정글러로, 'Selfie' 마르친 볼스키를 미드 라이너로, 'Yuuki60' 솔러 프로렌트를 원거리 딜러로, 'Dreams' 한민국을 서포터로 뽑으면서 팀을 구성했다. 6월2일 주전 원거리 딜러로 'Hans' 리브 스티븐을 영입한 미스피츠는 하루 뒤인 3일 '이그나' 이동근을 영입하면서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미스피츠는 오는 7일 포지와 첫 경기를 치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