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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리아, 11개월만에 롤챔스 등장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이렐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이렐리아.
1년 가까이 잠잠하면서 챔피언스 코리아에 등장하지 않았던 이렐리아가 6.11 패치를 통해 부활했다.

이렐리아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SK텔레콤 T1과의 1세트에서 '애드' 강건모가 꺼내면서 공식전에서 사용됐다.

이렐리아는 2015 시즌 챔피언스 서머에서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고른 이후 챔피언스 무대에서는 쓰이지 않았다. 월드 챔피언십과 KeSPA컵에서는 사용됐지만 2016 시즌 스프링과 서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MVP가 이렐리아를 사용한 이유는 삼위일체의 가격이 낮아지고 성능이 좋아졌기 대문으로 보인다. 6.11 패치로 미리 진행된 북미와 유럽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이렐리아가 등장하면서 위력을 발휘한 바 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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