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전경운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3, 4위 결정전을 펼쳤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채한 두 선수가 7월 중국에서 열리는 피파온라인3 아시아 통합 대회 EA챔피언스컵의 단 한 장 남은 진출권을 위해 대결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팬 사이에서 '피파 고모' 로 불리고 있는 전수형 아나운서가 생방송 신호와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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