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스타리그에서 처음 펼쳐지는 조 지명식에는 팬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특히 조 지명식에는 포토 라인이 설치돼 16명의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직접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 지명식을 앞두고 스타크래프트2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발표하고 이에 더불어 선수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드권자를 제외한 12인은 '지명 거부권'을 갖고 있으며, 지목을 거부할 권한이 1회 주어진다. 반면 박령우, 김대엽, 강민수, 조지현에게는 '셔플권'이 부여돼 자신의 조에 속한 선수를 다른 조 선수와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다만, 챌린지를 통해 진출한 12명은 '지명 거부권'으로 셔플을 거부할 수 있지만, '지명 거부권'의 전체 사용 횟수가 1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지목 혹은 셔플 상황을 잘 고려해 사용해야 한다. 또한 유일하게 전 시즌 우승자 박령우의 셔플권은 '지명 거부권'으로도 거부가 불가능하기에 12명은 치열한 눈치 싸움과 아부로 조 지명식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