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승섭과 강성호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을 펼친다.
이미 2015 시즌1 결승전 경험이 있고 최근 태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승섭과 지난 시즌 8강에서 김승섭에게 패하며 탈락했지만 무서운 기세로 결승전까지 직행한 강성호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첫 우승에 도전한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며 '피파고모'로 불리는 전수형 아나운서가 리허설을 마치고 발랄한 미소를 지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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