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ESC 에버의 정글러 '블레스' 최현웅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이 고의로 접속을 해제해 주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최현웅은 지난 6월 18일 열린 서머 시즌 1라운드 6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게임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 고의적으로 접속을 해제했으며 여창동은 7월 15일 열린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고의 접속 해제를 한 것이 발견되어 징계를 받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