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경레서 허만흥과 윤성환을 내세웠다.
허만흥은 이번 서머 시즌에 일곱 세트에 출전했고 3승4패로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7월4일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쉔과 트런들, 이렐리아를 플레이하면서 2대1로 승리할 때 큰 공을 세웠다.
CJ는 '샤이' 박상면을 톱 라이너로, '스카이' 김하늘을 미드 라이너로 내세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