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니달리를 선택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머 시즌에서 니달리를 처음으로 가져갔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금지 목록에 니달리를 반드시 넣었던 SK텔레콤은 그라가스, 갱플랭크, 알리스타를 금지시켰고 진에어가 탈리야, 애쉬, 나르를 밴하면서 니달리를 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