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에게도 상성이 존재한다.
포스트 시즌만 별도로 보면 SK텔레콤이 kt에게 극단적으로 앞서 있다. 2015년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던 SK텔레콤은 2016년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3대0으로 또 다시 승리했다. 큰 경기일수록 강해지는 SK텔레콤의 특성을 드러낸 셈이다.
SK텔레콤이 kt에게 우위를 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월드 챔피언십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등 큰 경기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전제를 어떻게 치러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월드 챔피언십 2회 우승을 달성했고 챔피언스 코리아에서도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등 다전제에서 이기는 법이 몸에 배어 있다.
kt를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유지했던 SK텔레콤이 상성이 존재함을 또 다시 증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 kt 2015년 이후 상대 전적
2016년 7월9일 SK텔레콤 2대1 승(패승승)
2016년 6월4일 SK텔레콤 2대0 승(승승)
2016년 4월6일 kt 2대0 승(승승)
2016년 2월13일 SK텔레콤 2대0 승(승승)
2015년 8월29일 SK텔레콤 3대0 승(승승승)-결승
2015년 7월22일 SK텔레콤 2대1 승(패승승)
2015년 6월24일 SK텔레콤 2대0 승(승승)
2015년 3월6일 SK텔레콤 2대1 승(승패승)
2015년 1월16일 SK텔레콤 2대0 승(승승)
*10전 9승1패 SK텔레콤 우위(세트 기준 20대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