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워3] '2회 우승' 조주연 "워3 축제 우승해서 기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2623112329225_20160826231244dgame_1.jpg&nmt=27)
조주연은 지난 시즌1에서 우승했고 시즌2에서는 엄효섭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시즌3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면서 기대되는 신예라는 타이틀을 넘어섰다.
다음은 조주연과의 일문일답.
Q 시즌1에 이어 시즌3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소감은.
A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올랐다는 것부터 좋았는데 다시 정상에 서서 기쁘다. 트위치 챔피언스 리그가 한국에서 유명한 선수들이 다 나오는 대회인데 우승해서 기분 좋다.
Q 시즌2에서 엄효섭에게 패하면서 준우승했다. 오늘 결승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을 것 같다.
A 시즌2 뿐만 아니라 홀스컵에서도 3대4로 져서 아쉬움이 컸다. 이번 대회에서는 꼭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전략을 몇 개 준비했는데 잘 통했다.
Q 엄효섭이 1세트에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어려운 승부가 될 것 같지는 않았나.
A 경험치와 아이템을 연이어 스틸당하면서 '오늘 엄효섭 선수 컨디션이 장난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고 더 집중해서 플레이했다.
Q 오크를 상대로 계속 2개의 에인션트 오브 윈드를 지으면서 드루이드 오브 탈론으로 조합했다. 최적의 전략이라 생각하나.
A 레이더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체제에 대항해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블레이드마스터와 타우렌치프턴을 계속 공중에 띄우면 세 영웅을 갖고 있는 내 화력이 더 우위라고 생각한다.
A 많이 유리해서 한 기 정도 섞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원이 엄청나게 들어가서 질 뻔했다. 앞으로는 뽑지 않을 생각이다.
Q 4세트에서는 집요하게 견제했다. 스피릿 랏지를 짓지 못하게 하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A 가까운 거리에 걸렸을 때에는 오크를 계속 견제해야 한다. 비스트마스터 생산 타이밍을 앞당기면서 견제해서 승리했다.
Q 오프 라인 결승전을 치른 소감은 어땠나.
A 오프 라인 결승전이 네 번째이지만 트위치 무대는 처음이다. 친한 선수들과 같이 오니까 축제의 느낌이 든다.
Q 하고 싶은 말은.
A 내가 잘할 때나 못할 때나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