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N은 오버워치 APEX의 온라인 예선 참가 접수가 22일 종료된 가운데 총 230개 팀 (총 참가인원 1,531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현재 한국 내에서 최상위권의 실력으로 평가받는 팀들이 모두 집결해 최고 수준의 온라인 예선이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구리' 김세연, '아카로스' 장지수 등이 소속된 EHOME도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첫 번째 시즌을 치르는 오버워치 APEX는 대회 참가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이용자들의 참가 신청을 받은 만큼, 앞서 소개한 팀들 외에도 새로운 실력자들이 출현할 것이지 지켜보는 것도 팬들에게는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버워치 APEX 본선은 10월 7일 개막 예정이며,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경기 결과는 OG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