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kt 전태양 "준비 많이 했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 많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00220363692386_20161002203746dgame_1.jpg&nmt=27)
kt 롤스터 전태양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스타크래프트2 2016 8강 3경기에서 팀 동료 주성욱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남은 상대가 모두 프로토스인 것에 대해서는 "(김)대엽이 형이 나한테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가장 경계된다. 4강전에서 대엽이 형을 응원하지만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 선수가 올라와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성욱을 상대로 계속해서 시도한 트리플 사령부 전략에 대해선 "비시즌 기간에 준비한 빌드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이 많은데 앞으로 기대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 병력이 진출하는 동시에 해방선 견제를 시도한 것에 대해서는 "견제를 잘하고 APM이 빨라 그런 쪽으로 특화된 것 같다. 빌드 만들 때도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다"고 말했다.
비교적 빠른 해방선 생산 타이밍에 대해선 "처음에 불리하게 시작하면 선 해방선을 찍어야 한다. 무난하게 갔을 때 2의료선 뒤 해방선을 가면 그 타이밍에 프로토스 찌르기가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전태양은 마지막으로 "유일한 테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