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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5년만에 북미팀 4강 신화 쓰나

클라우드 나인 선수들(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클라우드 나인 선수들(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북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바탕으로 4강에 올라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9은 14일 오전 7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전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삼성 갤럭시와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지난 대회까지 치러진 5번의 롤드컵에서 북미 팀은 4강과 인연이 거의 없었다. 첫 대회였던 2011년 솔로미드(이하 TSM)와 카운터 로직 게이밍, 에픽 게이머 등이 출전했던 북미 지역은 TSM이 패자 결승에 올라갔다가 어게인스트 올 오서리티에게 0대2로 패하면서 탈락한 것을 끝으로 4강에 진출한 팀이 하나도 없었다.

2012년에는 디그니타스와 CLG 프라임이 조별 풀리그를 치렀지만 모두 탈락했고 TSM이 시드 자격으로 8강에 선착해 있었지만 조별 풀리그를 치르고 올라온 아주부 프로스트를 만나 0대2로 완패하면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14개 팀이 참가한 2013년 C9이 북미 우승자 자격으로 8강에 합류했지만 유럽 대표 프나틱에게 1대2로 패하면서 4강 진출에 또 다시 실패한 북미 지역은 2014년 TSM과 C9이 조별 풀리그를 통과하면서 8강에 진출했으나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에게 모두 패하면서 4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2015년에는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모두 탈락한 북미는 C9이 2016년 16강 B조에서 조 2위로 8강에 오르면서 2년만에 8강 진출 팀을 배출했다.
롤드컵 본선 무대에만 나서면 북미 팀들의 위상이 추락했기 때문에 북미 팬들 입장에서는 C9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하지만 삼성 갤럭시가 ESPN이 선정한 16강 최강팀으로 꼽혔고 C9이 8강에 올라간 팀 가운데 최약체로 꼽힐 정도로 전력이 약하기에 이변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유일한 북미의 희망인 C9이 시카고 시어터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지, 학구열에 불타는 도서관으로 만들지 14일 오전에 판가름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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