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에서 C9을 완파했다.
롤드컵에서도 솔로미드,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 등이 배정된 16강 D조에 포함된 삼성은 탈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5승1패,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서 기대감이 극대화됐다. 16강이 끝난 뒤 ESPN의 파워 랭킹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낸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8강에서도 삼성의 경기력은 최고였다. 'Impact' 정언영이 버티고 있는 C9을 상대로 삼성은 세트 평균 30분만에 승리를 따내면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라인전에서 C9보다 앞섰고 라인전에서 뒤처진 세트에서는 합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3대0 완승을 따냈다.
삼성이 2년만에, 단일팀 체제에서는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 무대에 올라갈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