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천정희 코치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천정희 코치는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천 코치는 오는 12월3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박민지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천 코치는 워크래프트3 종목의 레전드였다. 악마 언데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천정희는 WEG 2005에서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에는 블리자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군에 다녀온 뒤 201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코치로 진에어 그린윙스의 코치로 합류한 천정희는 2016년 팀을 포스트 시즌에 올려 놓을 정도로 끌어 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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