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표 테란 변현우와 전태양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16강 C, D조에서 저그들을 무너뜨리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같은 조에 속한 프로토스 백동준은 독일 출신 프로토스 'ShowTimE' 토비아스 시에베르에게 0대2로 패했지만 패자전에서 김동환을 2대1로 잡아내면서 최종전에는 올라갔다.

3명의 저그와 1명의 테란이 배치된 D조에서는 강민수가 가장 먼저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첫 경기에서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강민수는 1대2로 패하면서 패자전으로 내려갔고 전태양에게 진 'Nerchio' 아서 블로흐를 맞아 힘싸움을 벌였지만 또 다시 1대2로 패해 한국 지역 대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했다.
전태양은 'Nerchio' 아서 블로흐를 상대로 바이오닉 병력을 주력으로 사용한 1, 3세트에서 승리하면서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