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코치로 활동하던 장누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CJ는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 코치와의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2012년 나진 소드에서 'Cain'이라는 아이디로 서포터 보직을 맡으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장누리는 2015년 나진 e엠파이어로 팀이 합쳐져서 운영될 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6년 선수 생활을 그만 두고 박정석 감독과 함께 CJ 엔투스로 넘어가 코치를 시작한 장누리는 1년 만에 팀과 결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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