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9일 라이엇 게임즈의 임직원들이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라이엇 게임즈가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의 문화유적지 청정 자원봉사는 지난 2012년 경복궁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로 9회째를 맞이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매년 상, 하반기 1회씩 고궁 및 선정릉, 헌인릉, 서울문묘 및 성균관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직접 찾아 청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5월에도 50여명의 임직원이 창경궁 청정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주헌 대리는 "최근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하여 처음으로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추운 날씨에도 다 같이 땀을 흘려가며 즐겁게 청정활동을 진행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라이어터(Rioter) 스스로도 한국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우리 문화재 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하고 문화유산 보존, 해외 문화재 환수, 청소년 교육 등의 프로젝트를 위해 총 8억원 규모의 금액을 추가 기부할 것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의 기부금 중 상당 부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4대 고궁의 보존관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경복궁 내 근대화의 산실이었던 건청궁(乾淸宮), 궁중의 수랏간인 소주방(燒廚房)을 대상으로 창호, 도배, 장판 등 실내 전통방식 재현사업이 진행되고, 덕수궁 온돌수리, 창덕궁 내의 고건축물 창호 목재장식 정비, 창경궁 내 영춘헌(迎春軒)과 집복헌(集福軒) 보존관리 등에 이뤄질 계획이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