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12강 2일차 롱주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김준영과 박진성을 출전시켰다.
김준영은 2015년 KeSPA컵에서 선을 보이면서 리븐 장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6 시즌 챔피언스에서는 스프링과 서머에 각각 한 세트씩 출전해 모두 패한 바 있다.
진에어를 상대하는 롱주 게이밍은 서머 시즌 막바지에 좋은 성과를 냈던 조합을 그대로 출전시킨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