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타2 팀리그] 트레인 김동원 "뛸 무대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020545838519_20161110212116dgame_1.jpg&nmt=27)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개막하는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 4강 1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아프니까 선봉 김도경, 두번째 주자인 이원주까지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
Q 첫 경기를 승리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선봉으로 나와서 사실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다행히 경기를 하면서 잘 풀린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
Q 선봉으로 출전한 이유가 있나.
Q VSL 스튜디오에서 4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A 이상하게 준우승을 4번이나 했는데 솔직히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사실 슬프지는 않다. 언제든 우승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Q 첫 세트와 3세트를 비교해 본다면.
A 경기력이 100%였다면 1세트는 실수가 많아서 70% 정도 경기력이 발휘된 것 같다. 3세트가 많이 아쉽고 상대가 잘한 것도 있었지만 내 실수가 컸기 때문에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Q 변현우가 같이 팀을 하자고 했다던데.
A 좋지는 않았다(웃음). 이 정도 팀 구성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다(웃음). 그래도 내가 2킬을 기록해 팀에 보탬이 된 것이 마음에 든다.
Q 승자전에서 역삼동과 노토스 중 어떤 팀과 붙고 싶나.
A '노토스'와 붙고 싶다. 솔직히 프로토스가 없어서 경기를 하는데 편한 마음도 있고 친하기도 하다(웃음). 역삼동이 올라오면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1킬만 하면 계속 이길 수 있는 자신감도 있다.
Q 방태수에게 한마디 하자면.
A (방)태수가 아니라 외국인이 왔더라(웃음). 사실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아서 걱정은 많이 했는데 (방)태수 경기 덕에 내가 웃을 수 있었다(웃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솔직히 스타2가 침체기였는데 이런 대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설 곳 없는 우리들에게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트위치에게 감사한다. 솔직히 마음 편하게 왔는데 팬들이 이렇게 많이 와주고 많이 봐주는 것을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산동=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