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8강 2일차 MVP와의 1세트에 톱 라이너로 '프로핏' 김준형을 내세웠다.
'프로핏' 김준형은 지난 11일에 열린 12강 KeG 충남 대표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 제이스로 12킬 1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2세트에서도 에코로 4킬 4데스 8어시스트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