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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대상] 프로리그 2016 참가 7개팀 감독에 '특별상' 수상

특별상을 수상한 송병구, 강도경, 권수현, 차지훈 감독(왼쪽부터).
특별상을 수상한 송병구, 강도경, 권수현, 차지훈 감독(왼쪽부터).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에 참가한 7개팀 감독과 인텔 코리아에 특별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20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이하 e스포츠 대상)이 열렸다. 특별상에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종료까지 힘써준 7개팀 감독과 인텔 코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4년 만에 운영 종료를 선언한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의 마지막을 함께한 7개팀 감독의 공로를 치하했다. kt 롤스터의 강도경 감독은 수상자 대표로 나서 "이 상이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남아있는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와 상황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년간 리그 오브 레전드 직장인 및 대학생 리그를 후원한 인텔 코리아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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