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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김혁규 kt행?…이지훈 감독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

'데프트' 김혁규.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데프트' 김혁규.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데프트' 김혁규의 차기 행선지로 kt 롤스터가 점쳐지고 있다.

중국 LGD 게이밍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거리 딜러 '임프' 구승빈은 최근 개인 방송에서 "김혁규가 kt로 이적한다"고 언급했다. 구승빈은 과거 김혁규와 함께 삼성 갤럭시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기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kt 롤스터는 원거리 딜러 '애로우' 노동현과 서포터 '하차니' 하승찬과 계약을 종료했다. 비슷한 시기에 김혁규 또한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과 결별, 한국행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혁규의 이적설에 대해 kt 이지훈 감독은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팬들 사이에선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온 '스멥' 송경호, '폰' 허원석, '마타' 조세형이 김혁규와 함께 kt로 갈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팬들은 kt에 남은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과 이들을 합쳐 '스슼폰데마'라는 조합으로 부르고 있다.

현재까지는 중국발 루머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드림팀의 탄생 가능성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들뜬 모습이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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