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락스 타이거즈에서 활동하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를 영입했고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에서 뛰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도 2017 시즌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썸데이' 김찬호와의 재계약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던 kt는 송경호와 락스 타이거즈의 계약이 종료되자마자 이지훈 감독을 보내 송경호와 이야기를 나눴고 어느 팀에 가고 싶은지 들었다.
이지훈 감독에 따르면 송경호는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이 감독은 "송경호가 한국 팬들을 정말 좋아하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 했다"라면서 "대기업인 kt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송경호가 원하는 바를 같이 만들어보자고 했더니 일사천리로 계약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