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게임 어워드를 기획한 제프 케일리는 30일 SNS를 통해 "마이클 펠프스가 최고의 e스포츠 선수(Best ESports Player) 시상을 위해 게임 어워드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마이클 펠프스가 시상할 최고의 e스포츠 선수상 후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팀 SK텔레콤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과 스타크래프트2팀 엑스퍼트의 'ByuN' 변현우, 레이저 소속 스트리트 파이터 프로게이머 '잠입' 이선우,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팀 SK게이밍의 'Coldzera' 마르셀루 다비드, 슈퍼 스매시 브로스팀 리퀴드의 'Hungrybox' 후안 데비드마가 올라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