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털스에 잔류한 'Pobelter' 유진 박.(사진=e스포츠위키스 발췌)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출전팀인 임모털스가 미드 라이너인 'Pobelter' 유진 박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임모털스는 7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진 박과 2년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 정글러 '레인오버' 김의진, 원거리 딜러 'WildTurtle' 제이슨 트랜, 서포터 'Adrian' 애드리안 마와 계약을 종료한 임모털스는 유진 박은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팀 리빌딩의 중심을 잡았다.
유진 박은 커스, 이블 지니어스, 윈터 폭스,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거쳐온 베테랑 프로게이머로 2015 서머 시즌에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 소속으로 뛰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