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11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을 중계하던 라틴 아메리카 해설위원 두 명이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해임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라틴 아메리카 방송 매니저인 'Catador'은 레딧에 "라틴 아메리카 방송에서 일어난 인종 차별적 발언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두 해설 위원의 행동에 굉장히 실망했고 남은 중계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인종 차별에 강경하게 대응해왔다. 과거 SK게이밍 소속이던 'Sevenskeren' 데니스 욘센이 대만 LoL 서버에서 중국계 비하 용어 '칭총'이 담긴 닉네임을 사용하자 월드 챔피언십 3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