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은 21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인터뷰를 통해 "이적 시장이 풀린 선수들이 많아 구직할 수 있을까하는 염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피닉스1이 나를 찾아줬다. 시간 오래 끄는 것보다 빨리 결정해서 자리를 안정적으로 갖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피닉스1 입단 배경을 설명했다.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사소통도 되고 충분히 괜찮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더 하면 영어인터뷰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현은 '스코어' 고동빈, '썸데이' 김찬호 등 전 kt 동료들을 향해 "롤드컵에서 보자. 나도 꼭 가겠다"며 짧은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영상인터뷰] 피닉스1 '애로우' 노동현 "전 kt 동료들, 롤드컵에서 봅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2113155533203_20161221131835dgame_1.jpg&nmt=27)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