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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맘' 이창석, 유럽 바이탤리티에 새 둥지틀 듯

NRG e스포츠 시절의 이창석.
NRG e스포츠 시절의 이창석.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팀을 찾지 못했던 '갱맘' 이창석이 유럽 팀인 바이탤리티에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SPN에 따르면 이창석은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바이탤리티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석은 2016년 북미 팀인 NRG e스포츠와 계약하면서 한국을 떠나 북미 지역에서 자리를 잡는 듯했지만 팀이 챌린저스로 강등되면서 결별했다. 한국과 북미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던 이창석은 팀을 떠난 이후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했지만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했다. 실제로 이창석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객원 해설자로 활동할 때에도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다"라면서 스스로 홍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ESPN을 통해 이창석이 바이탤리티에 자리를 잡을 것이라 알려지면서 'Shook' 일리야스 하트세마가 팀을 떠난 뒤 'Djoko' 채리티 길라드, 'Mightybear' 김민수와 정글러 포지션에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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