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이지훈 감독 "'슈퍼팀' 칭호에 맞는 경기력 만들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1719161273536_20170117192029dgame_1.jpg&nmt=27)
막을 열자 kt는 기대대로 슈퍼 팀이었다. 연습 과정에서 자주 발생했던 역전패 상황이 나올 뻔하기도 했지만 노련하게 억제하면서 경기를 풀어갔고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Q 개막전 승리한 소감은.
A 너무나 큰 기대를 받아서 개막 전부터 선수들이 많이 의식을 했다. 솔직히 나 또한 개막전에 대한 부담이 컸다. 선수들이 호흡을 맞춘 기간이 짧았기 때문이다.
Q 10밴 시스템이 도입됐다. 밴픽은 괜찮았나.
Q 경기 양상이 엎치락뒤치락 했다.
A 우리가 연습하는 과정에서 1만 골드 이상 앞서고 있다가 뒤집히는 양상이 많았다. 중국 경기를 보는 듯했다. 선수들 사이에서 'LPL에서 경기하고 있나?'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약점이 많이 노출됐기 때문에 선수들이 더욱 조심한 것 같다.
Q 승리를 직감한 순간은.
A 잘려도 되는 순간이 있고 안되는 순간이 있는데 오늘 일부 선수들이 잡혔을 때에는 잡혀도 이길 수 있는 타이밍이었다. 하단 억제기를 밀어냈을 때 이겼다고 생각했다.
Q 선수들간의 호흡은 어떤가.
A 워낙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모여 있다. 그래서인지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선수들도 중국 물을 빼기 위해 열심히 삼겹살로 회식을 하면서 적응하고 있다(웃음).
Q 앞으로의 각오는.
A 슈퍼팀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