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주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선발 출전한다.
2016년 삼성 갤럭시에 입단한 이승주는 스프링 스프릿에서 16세트에 출전해 8승8패를 기록한 바 있지만 서머 시즌에 삼성이 새로 영입한 '룰러' 박재혁에게 밀리면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삼성은 정글러로는 '하루' 강민승을 출전시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