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또 만났다.
5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과 kt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막바지에서 롤챔스 1위 자리를 놓고 혈전을 펼친 두 팀은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다시 대결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선수들과 1대1 대결을 펼치던 김정균 SK텔레콤 코치가 1세트 챔피언 선택 시작과 함께 매서운 표정으로 변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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