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라운드 경기 시작 전 부스 안에서 듀엣곡을 부르던 '스멥' 송경호-'스코어' 고동빈 선수. 하지만 노래 직후 김혁규 선수는 오히려 긴장감을 불러온다며 웃음 섞인 짜증을 냈었는데요. 그 장면 기억하시나요?
아직 그 둘의 듀엣은 여전하지만, 두 사람보다 더 한 팀원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조용하지만 할 말은 다하는(?) '데프트' 김혁규 선수. 그가 전하는 kt 롤스터의 연습 분위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영상인터뷰] '데프트' 김혁규가 뽑은 kt 롤스터의 군기반장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1101012487068_20170311010918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