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 e스포츠 PC클럽(이하 e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e스포츠 중장기 계획에 따라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에 맞추어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PC방 업소를 생활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하여, 게임 인식 제고와 e스포츠 지역 균형 발전 및 생활 e스포츠 거점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e스포츠클럽 동호인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스포츠 동호인은 생활 e스포츠의 근간으로서, 동호인-아마추어-프로를 잇는 e스포츠 생태계의 뿌리가 되는 사용자 층이다. e스포츠클럽은 동호인을 중심으로 한 e스포츠 시설로 출발하여, 게임 문화를 건전한 여가 문화로 진일보 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에 e스포츠 동호인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며, 생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e스포츠클럽의 동호인이 되면 동호인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마우스패드,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게이밍 기어 등 공인용품 할인이나 스탠포드 호텔 등 공식 제휴사 할인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동호인 혜택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정규 e스포츠 클럽 대회는 클럽에서 진행되는 공식 대회로, 동호인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대회다. 클럽 대회는 e스포츠를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우리 동네(클럽)의 대표가 되면 다른 지역 동호인들과 e스포츠를 통해 교류도 할 수 있다. 열정적인 동호인에게는 아마추어 선수의 길도 열릴 수 있다.
e스포츠클럽은 지난 2월 전국 70여 개 클럽이 1기로 선정됐으며, 클럽 대상 워크숍이 진행된 바 있다. e스포츠클럽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game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