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CJ 엔투스 게이밍 헤드셋은 LV100, LV1000, LR1000 등 총 3종으로 모두 가상 7.1ch 사운드를 지원하고 50mm 대형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채택하여 풍부한 게임 사운드 전달한다. 아울러 플렉서블 고감도 마이크를 적용하여 게이밍 헤드셋 본연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각 제품별로 진동 및 RGB LED를 적용하는 등 부가적인 기능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특히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노이즈에 강한 튜브 차폐형 케이블을 적용하고, 라텍스 재질이 포함된 이어패드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CJ 디지털 뮤직 박장희 뮤직디바이스 팀장은 "CJ 엔투스 게이밍 헤드셋은 다양한 음향기기 브랜드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앞으로도 게이머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CJ 엔투스 프로게임단과도 다양한 협력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 엔투스 게이밍 헤드셋 판매 가격은 각각 LV100 4만9900원, LV1000 5만4900원, LR1000 5만9900원이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