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롱주 '프레이' 김종인 "3강 체제에 들어가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62022031719344_20170620221546dgame_1.jpg&nmt=27)
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서머 스플릿에 이루고 싶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종인은 "우리 팀이 호흡을 맞춘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5승2패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에 조금 더 노력한다면 상위권 진출은 가능할 것 같다"라면서 "현재의 3강 체제를 깨고 롱주 게이밍이 들어갈 수 있도록 승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종인과의 일문일답.
A 뜻 깊은 날에 이겨서 정말 좋다. 연차가 올라가면서 더 많이 축하해주신다. 프로게이머들의 수명이 짧다 보니 더 기뻐해주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6주년, 7주년에도 축하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Q MVP를 잘 받지 못하고 있다. 아쉽지는 않나.
A 솔직히 말해서 MVP 포인트에는 욕심이 없다. 인터뷰에는 욕심이 있었는데 그것도 후배들에게 넘겨주고 싶다. 후배들이 카메라 마사지를 자주 받는 것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Q 롱주 게이밍이 달라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A 우리 팀은 인크레더블 마리클 시절부터 '올해는 다르다'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어 있다. 그만클 리빌딩이 잦았고 많았다. 스프링에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2라운드에서 무너지면서 효과를 보여드리지 못했고 서머에는 기회가 온 것 같아서 정말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세 포지션이 바뀌었는데 그 선수들은 어떤가.
Q 2세트 MVP를 받지 못해서 아쉽지는 않은가.
A 본진으로 들어가던 엘리스를 마법의 수정화살을 맞히면서 잡았다면 MVP를 받았을 것 같다(웃음).
Q 롱주의 올해 목표가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라고 들었다. 가본 사람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 것 같은가.
A 스프링 스플릿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는데 2라운드에서 무너지면서 포스트 시즌조차 가지 못했다. 월드 챔피언십까지 가려면 팀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데 화기애애하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우리 팀의 나이 어린 친구들이 분위기를 잘 타고 있기에 무난하게 끌고 간다면 월드 챔피언십도 가능한 전력인 것 같다.
Q 3강 체제라는 말이 있다. 어떤 팀을 깨고 들어가고 싶은가.
A 3강이 아직 공고하지는 않다고 본다. 현 상황에 6위까지 올라와 있는 팀들은 모두 강하다. 이번 시즌에 kt를 2대0으로 이긴 바 있고 SK텔레콤과도 대등하게 싸웠다고 생각한다. 삼성, 아프리카와 아직 서머에서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는데 이 팀들을 이긴다면 우리가 3강에 올라가고 1위 경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Q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A 우리가 호흡을 맞춘지 오래된 팀은 아니다. 정교함이 필요하고 조급하지 않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본다. 실수를 줄이면서 끌고 갈 수 있다면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Q 하고 싶은 말은.
A 5주년을 축하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팀이 3강에 들고 1위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