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N은 21일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화제의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정규 리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서머 2017(이하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의 개막전을 23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본선은 2개조 8개팀의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또, 4강과 결승을 거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우승팀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중계진으로는 이승원, 박태민 해설과 이동진 캐스터가 나선다. OGN은 펜타스톰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뛰어난 입담을 지닌 이들 중계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해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의 생중계는 매 주 일요일 오후 7시 OGN 자사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 트위치, 아프리카, 네이버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더욱 즐거운 경기 관람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 또한 준비된다. 현장을 직접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베라' 한정판 스킨, 치킨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승부 예측, 경기 응원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현장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exhibition/esports#1007)를 통해 장당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와 이벤트 등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의 e스포츠 페이지( http://www.5v5pvp.com/#esport), OGN 홈페이지(http://program.tving.com/ogn/pentastor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