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코믹스는 31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강도경 감독의 후임으로 '샐리' 유의준 감독과 '드래곤' 이준용 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준용 코치는 일본 LoL 리그인 LJL에서 램페이지와 디토네이션 포커스 미를 코칭하며 LJL 2회 우승, 3회 준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후 한국 리그의 복귀를 희망해 배틀코믹스에 합류하게 됐다.
유의준 감독은 "유례 없는 비선수 출신 감독이라 부담감을 갖고 있지만, 더욱 노력해 남은 후반기 동안 배틀코믹스만의 특색있는 경기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배틀코믹스에 감사하다"는 합류 소감을 전했다.
7월 10일 담원게이밍과의 경기부터 유의준 감독 체제에 돌입한 배틀 코믹스는 이후 2승 3패를 기록하며 시즌 6위에 머물러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